제품리뷰

WD Ultrastar DC HC520 12TB 엔터프라이즈 NAS HDD 안전성에 성능을


스토리지 시장은 최근 몇년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 입니다.

전반적으로 SSD 가격 하락폭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본적인 기계 부품의 가격 하락이 한계에 다다른 하드디스크 제품군의 가격 하락 요소는 많지 않는 편 입니다. 다만 이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용량을 늘려가고 있는 상황 입니다.


잠시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정체기에 다다른 시점에 등장한 헬륨을 이용한 하드디스크의 등장은 8TB 이상의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볼 수 있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HGST가 WD 산하로 들어가서 스토리지 라인업이 서서히 정리되어 가는 와중에 출시된 웨스턴디지털의 Ultrastar DC HC520을 소개 합니다.



웨스턴디지털의 엔터프라이즈 라인업은 HC500 라인은 510/520/530 제품군은10TB~14TB 까지 헬륨을 이용한 충진재를 이용해서 플레터의 숫자와 성능/온도/ 진동에 있어서 다수의 스토리지를 동시에 운영하는 랙이라든지 케이스 폼펙터에 최적화된 제품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일 디스크 가격은 래안텍에서 출시한 국내 유통 제품 기준으로 52만원에 구입이 가능하고, 오늘 소개할 HC520 #엔터프라이즈 하드디스크 기준으로 2베이라면 백만원 정도의 구입 비용이 들어갈 정도로 아직은 일반 하디드스크 구입을 생각한다면 높은 비용이 들어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글 말미에 이 비용 지출에 대해서 합당한가에 대해서는 제품의 테스트해보고 마무리 지어 보겠습니다,



전형적인 헬륨 충진을 위한 패키징 입니다. 일반적인 하드디스크가 숨구멍 같은것이 있었다면, 헬륨을 이용한 8TB 이상<타사제품포함>의 제품군의 경우에는 하드디스크가 밀봉이 되어 있습니다.



3.5인치 폼펙터와 SATA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는 제품으로 NAS등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위한 제품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동일한 플랫폼으로 SAS 인터페이스로도 판매는 하고 있습니다.



같은 웨스턴 디지털 산하라고 하더라도 WD RED의 경우에는 5000rpm 제품군이 있지만, 고성능 위주의 엔터프라이즈 하드디스크를 추구하는 HC 라인업은 7200rpm 제품군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헬륨 충전된 하드디스크의 경우에는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패키징 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하드디스크 대비 외부하우징의 두께라든지 크기는 더 두껍게 제작이 됩니다.



헬륨을 충진한 제품군의 경우 낮은 발열이 장점 입니다. 하디드스크가 밀집되어 있는 NAS 및 엔터프라이즈 케이스의 경우에는 스토리지 동시 구동에 따른 발열과 진동에 민감한 편인데 1도라도 낮춘다면 냉각 비용을 감소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웨스턴 디지털 HC520 #엔터프라이즈 하드디스크의 경우 안정성이 높은만큼 외장하드디스크에 사용해도 된다는 뜻 입니다. 열 관리에 있어서도 장점이 있는데다 고성능이고 내구성도 높기 때문이죠. 일부 WD의 외장형 하드디스크에 NAS 하드디스크가 들어가는것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하드디스크를 USB 및 썬더볼트로 연결되는 DAS 사용에 있어서도 장점이 되겠습니다.



USB3,0 외장하드디스크에 헬륨하드를 장착해서 테스트 한번 해보았습니다. 단순한 데스크탑 하드디스크보다 안전성이 높고 24시간 켜두고 외장하드를 사용해도 스토리지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다는 점~~ USB3.0 외장 인터페이스의 속도도 충분하기에 일반 SATA 포트에 연결 후 속도 비교를 한번 해 보았습니다.



일반적인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오가는데 있어서의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아도 될만큼 큰 차이 없는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다만 작은 파일을 지속적으로 많이 옮겨가는 작업이라면 역시 SATA 3로 PC와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더 장점이 있겠습니다. Ultrastar HC520의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플레터의 밀도를 증가시키면서 읽기/쓰기 성능이 동시에 향상된 결과 입니다.


<참고: Ultrastar 제품의 경우 PMR 방식의 구동을 합니다. >



다른 테스트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살짝 놀라운점은 외부 인터페이스 전송속도에서는 SATA3가 큰 장점을 보였지만, 액세스 시간은 USB3.0이 더 빨랐네요 하하 몇 번더 테스트를 해볼걸 그랬네요 물론 CPU 점유율 측면에서 차이도 있기는 합니다,. 시스템 부하가 적은 것은 역시 시스템에 직결 하는것이 더 좋네요

<참고: 벨로시랩터의 10000rpm 하드디스크의 경우 액세스 속도 8ms 정도인데 Ultrastar 제품은 이보다 빠른 5~6ms을 기록 합니다>



실 읽기 쓰기 성능에 있어서 성능 보다는 다소 미진한 결과 값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변수가 있기 때문에 시스템에 따라서 이 결과 값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HC5XX 시리즈의 경우에는 SAS 기반의 서버를 위한 인터페이스를 채용한 제품군도 함께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목적의 사용에 있어서든지 성능에 있어서는 후회할만한 선택은 아니겠지만, 근본적으로 구입 목적은 NAS 및 서버에서의 사용이 되겠습니다.



NAS용 하드디스크 출시 전만 하더라도 웨스턴 디지털에서는 WD Black 제품군과 일반 유저들에게 있어서 하드디스크 끝판왕이라고 했던 벨로시랩터 제품군이 있었습니다. 전 아직도 이 두 제품에 있어서의 내구성은 세월이 흘러가면서 아직도 느끼고 있습니다. 여튼 시대가 원하는 대용량의 하드디스크를 손쉽게 일반 유저들도 사용할 수 있다는것은 기술의 발전이 큰 것이겠죠



하디스크의 기판이 한참 많이 줄어들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듀얼액츄에이터를 비롯한 RVS 센서 대용량 범퍼 등...여러 이유등으로 기판이 다시 커진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개인이 사용하는 NAS의 경우에는 사실 하드디스크를 대표하는 스토리지의 성능 보다는 외부로 연결되는 네트웍망의 성능에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NAS의 경우라도 2개의 1기가 랜포트를 합쳐서 데이터를 전송하더라도 오늘 소개하는 Ultrastar HC520의 대역폭을 따라가지도 못 합니다.


최근은 일반 UTP 케이블을 이용해서 2.5Gbps까지 대역폭이 확장되기도 했지만, 근본적으로 광케이블을 이용한 10Gbps이상이 대안이 아닐까 합니다만. 근본적으로 이를 연결하는 중계기와 허브의 가격이 자비가 없는것이 더 큰 벽이 아닐까요



테스트를 위해서 Asustor NAS 장비에 장착해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8TB이상의 하드디스크를 지원한다면 공식적인 호환성 테스트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NAS에서 인식하는데 있어서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온도는 2TB용량을 가지는 경쟁사의 하드디스크보다도 낮은 결과값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헬륨을 충전한 하드시스크의 전반적인 운영 효율 측면에서 더 유연하다는 장점을 가진것은 사실 인듯 합니다.



NAS 및 서버에서 다수의 네트웍 케이블을 묶어서 최대의 대역폭을 확보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식인 라운드로빈을 이용해서 1Gbps 랜포트 2개를 묶어서 200Mb/s속도를 낼 수 있는 대역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원래 정석이였다면 802.3ad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허브를 이용한 네트웍 구성이 가장 이상적이기는 했으나, 현재 사용하는 허브를 포트 많은 제품으로 교체하면서 프로토콜 지원이 빠져서 하는수 없이 임시적으로나마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동일하게 PC에서도 2개의 랜포트를 1개로 묶어서 대역폭을 늘려야 하지만, ITX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터라 추가적인 듀얼 랜카드 설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