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멋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WD NEW My Passport'

손바닥만한 작은 크기의 외장하드가 현대인들의 일상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아이템이 되어가고 있다.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할 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수명도 길어 소중한 추억을 담아두기에 적격이다.


게다가 최근 출시되는 외장하드는 가볍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춰 들고 다니기에도 적당하며, 용량대비 가격도 무척 저렴해 큰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에 PC 사용자는 물론 스마트 폰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자들에게도 필수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얼마전 WD에서 출시한 'Western Digital WD NEW My Passport Gen3'은 이러한 진화의 척도를 잘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세련된 디자인에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는 물론 클라우드 백업과 같이 유용한 기능을 다수 품고 있어 어떠한 용도로 사용해도 모자람이 없는 제품이다.



 
 
 

Western Digital WD NEW My Passport Gen3


용량


2TB


크기


2.5인치 (107.2mm X 75mm X 11.5mm)


무게


120g


외부 인터페이스


USB 3.2 Gen1, USB 3.0/2.0


동작 온도


5~35도


A/S 보증


3년


제품 문의


웨스턴디지털 (www.westerndigital.com)




강렬한 디자인에 휴대성도 뛰어나


'Western Digital WD NEW My Passport Gen3'은 빨간색의 커버를 채택해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전해준다. 커버의 절반은 사선 모양을 각인해 지루함을 덜었고, 상단에 'WD'의 로고를 새겨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반대쪽은 검정색으로 앞면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여러모로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썼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본 제품은 리뷰를 통해 소개되는 레드 모델 외에도 시원스러운 느낌의 블루와 투박한 디자인의 블랙, 감각젹인 느낌의 Mac OS 전용 내비 모델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선택해 쓸 수 있다.




 
 
 

얇고 가볍게 만들어져 휴대성 면에서도 상당히 뛰어난 제품임을 알 수 있다. 2.5인치 규격의 'Western Digital WD NEW My Passport Gen3'은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각각 107.2mm와 11.5mm며, 높이가 75mm로 상당히 작다. 실제로 성인 남성의 손바닥 정도의 크기를 갖고 있어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다.




 
 
 

또한 무게도 120g으로 무척 가벼워 바지 주머니나 핸드백 등 어디에든 넣고 다닐 수 있다. 외장하드를 사용하는 가장 큰 목적이 백업과 휴대임을 감안한다면 본 제품은 충분히 합격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뛰어난 내구성에 최신 인터페이스까지



'Western Digital WD NEW My Passport Gen3'의 커버는 메탈 재질로 만들어져 높은 내구성을 보여준다. 외장하드를 사용하면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낙하나 외부 충격 등으로 인한 손상 혹은 이물질의 유입을 막아준다는 점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서리 부분은 둥글게 곡선 형태로 만들어 부드러운 이미지를 살림과 동시에 안전까지 잡았다. 여기에 열 전도율도 뛰어나 내부 HDD의 발열을 해소하는 데에도 적잖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PC와 연결하는 케이블은 USB 3.2 Gen1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빠른 속도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여기에 플랫 타입으로 잘 꼬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용량으로 선택의 폭 넓혀



앞서 사양을 통해 알 수 있듯 'Western Digital WD NEW My Passport Gen3'은 2TB의 용량을 자랑한다. 또한 1TB 제품 외에도 최대 5TB부터 1TB와 4TB까지 다양한 용량의 제품이 있어 용도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아울러 일반 외장하드와 Mac 전용 외장하드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참고로 본 제품은 윈도우용 NTFS로 포맷되어 있는데,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운영 체제인 윈도우10과 8.1에서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 바로 쓸 수 있다. 또 다른 운영체제에서 사용하고자 한다면 재포맷 후 바로 쓸 수 있어 호환성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특히 Mac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Apple Time Machine과 연계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이는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드라이버 설치 없이 바로 Mac을 사용할 수 있어 무척 편리하다.



 
 
 
 
 
 

스마트 시대에 어울리는 다양한 프로그램



편리한 백업과 데이터 관리를 외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Western Digital WD NEW My Passport Gen3'은 소셜 미디어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연결해 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WD Discovery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스케줄에 따라 데이터를 자동으로 백업하는 WD Backup 등 실제 사용에 유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WD Discovery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미디어나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와 같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이용하면 SNS에 있는 사진이나 비디오, 문서를 'Western Digital WD NEW My Passport Gen3'에 가져올 수 있고, 자동 백업도 가능해 무척 편리하다.




  
 
  
 

다음으로 'WD Backup'은 스토리지에 연결된 디바이스의 데이터를 스케줄에 따라 자동으로 백업 또는 복원해주는 스마트한 기능이다. 아울러 'WD Security' 프로그램은 보안을 위한 것으로 최대 25자까지 암호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런가하면 'WD Drive Utilities'는 'Western Digital WD NEW My Passport Gen3'의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스토리지의 상태를 확인하거나 이상 유무 확인을 위한 테스트를 실행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설정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준다.




  
 

물론 이러한 프로그램의 사용 빈도가 높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백업과 같은 기능은 실생활에서 무척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 한 번 설정해 둔다면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부족함 없는 성능에 안정성까지 갖춰



'Western Digital WD NEW My Passport Gen3'은 고용량의 데이터를 전송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전송 속도를 보여준다. 물론 HDD를 사용하다 보니 SSD에 비해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외장HDD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에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알아봤다. 먼저 스토리지의 속도 측정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를 돌려 확인한 결과 읽기 속도가 127.8MB/s점, 쓰기 속도가 124.4MB/s를 기록했다.